윈도우 필름 재시공, '덧방'으로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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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9 11:25:45 | hit 4,638 |
한번 내 차에 시공 된 윈도우필름, 오래도록 함께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성능 저하', '색상 바램'등 불가피한 이유로 윈도우필름 재시공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재시공을 진행 하는 경우, 이미 시공된 필름을 제거하는 것도 틴팅 과정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한번 시공 되었던 윈도우필름은 접착제로 오랜시간 밀착되어있던 만큼 전문가의 손길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더불어 기존 시공되어있던 필름의 보존 상태에 따라서도 제거 과정의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필름 재시공 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차량 후면 유리는 물방울로 인한 김서림을 방지 하기 위해 '열선'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유리의 열선은 가는 니크롬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름 제거 과정 시 손상 될 수 있어 차주와 전문자 모두 재시공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게 하는 주요인 입니다. 재시공 시 열선에 대한 걱정은 시공자의 기술력으로 손상없이 필름 제거를 시도하는 방법과 일명 '덧방'이라고 하는 필름 덧붙이기 방법으로 해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 시공방법 중 어떤 방법이 적합한 재시공 방법일까요? 넥스가드는 더상보다는 윈도우 필름 제거 후 재시공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 이유는 다음 질문들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덧방'시 틴팅의 농도는? 2. '덧방'시 성능이 실제로 개선되는가? 3. '덧방'과 외형 ┛
1. '덧방'시 틴팅의 농도는? 틴팅 '국민농도(가시광선 투과율)'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국민동도란 대게 전면유리의 경우 35%, 측·후면 유리의 경우 15% 내외를 통틀어 말하는 단어입니다. 실제 우리의 시야로 보는 밝기는 실제 윈도우필름의 농도와 차이가 있습니다. 생각했던 틴팅 농도보다 연하다는 이유로 짙은 농도의 필름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틴팅 덧방을 통해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짙은 농도의 틴팅 필름은 야간 운전이나 우천 시 시야 확보를 원활히 이루기 어려워 사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틴팅은 '개성'보다도 '안전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덧방 시공을 지양 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 : http://blog.naver.com/nexfil1/221128351480
2. '덧방'시 성능이 실제로 개선되는가?
이미 시공된 윈도우 필름 위에 다른 필름을 덧붙인다고 해서 성능이 향상 될까요? 사실 저성능 윈도우 필름 위에 고성능 윈도우 필름을 덧붙이는 시공시 자외선 차단 부분에서 성능이 향상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윈도우 필름의 성능이 우수해야한다는 점과, 덧방으로 인한 위험성을 감수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만나보시는 것처럼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의 자외선 차단, 열 차단 성능 은 차사 윈도우 필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함을 증명해왔습니다. 즉, 기존 윈도우 필름 위에 새 로운 시공을 덧붙이는 것 보다 깔끔히 제거 후 넥스가드와 같은 우수한 성능의 윈도우 필름을 시공하는 것이 성능 및 안전성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일 것 입니다.
3. '덧방'과 외형 윈도우 필름 덧방은 기존의 윈도우 필름 상태가 양호해야 가능한 시공방법입니다. 시공되어있던 윈도우 필름이 (1)얼마나 잘 접착되어 있는가, (2)얼마나 잘 보존되어있는가에 따라서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기존 윈도우 필름이 잘 접착되어있지 않고 들떠있거나 기포가 많은 경우는 덧방시공을 하는 경우에도 틴팅필름 의 외형이 개선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기존 윈도우 필름의 수명이 다해 변색된 경우, 부스러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덧방 시공으로 외형을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모두 필름 제거 후 재시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알아본 바와 같이 필름 덧방은 윈도우 필름 시공 방법 중 하나이나, 항상 긍정적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넥스가드와 함께하는 수많은 대리점들은 소비자의 차량에 적합한 넥스가드 윈도우필름을 시공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윈도우필름, 내 차의 개성을 위한 선택 이전에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먼저 고려하시어 만족스러운 시공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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